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문단 편집) === 조작 및 플레이 스타일 === 조작스타일은 이전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6]]와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를 적절히 계승하였다. 이동 중 달리기를 하여 빠르게 이동할 수 있지만 오랫동안 달리게 되면 헐떡거리면서 잠시 이동속도가 줄어들게 되며 앉기가 추가되어 은신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바이오하자드 제로]]처럼 역할이 다른 2인 1팀으로 진행하며 게임 중 캐릭터를 버튼[* Y버튼(엑스박스), △버튼(플레이스테이션), TAB키(PC)]으로 실시간으로 교체할 수 있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조종하지 않는 캐릭터는 A.I.가 조종하게 되는데 5, 6처럼 플레이어가 체력이 떨어지면 허브를 사용해 플레이어를 치료해주거나 위험에 빠지면 구해주기도 하고 적이 그로기 상태나 넉다운되면 근접공격 및 다운공격으로 지원해주며 손전등이나 벽돌 던지기로 전투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물론 A.I. 파트너에게 대기나 따라오기 등 간단한 명령은 할 수 있다. 회피 버튼이 따로 생겼다. 레벌레이션스 1편과 다르게 원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단지 완벽히 무적 시간을 보장하던 1편과는 달리 단순히 몸을 옮기는 식으로 바뀌어서 범위가 넓은 공격은 제대로 피하지 못할 수도 있다. 스킬 업그레이드를 통해 거리를 넓혀야 한다. 두 주인공의 능력치가 거의 같았던 제로와는 달리 본작의 주인공들은 전투용 캐릭터와 보조용 캐릭터로 차별화를 두어 A.I. 파트너의 비중을 낮추었다. 전투용 캐릭터인 [[클레어 레드필드|클레어]]와 [[배리 버튼|배리]]는 역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주인공들처럼 다양한 총기 및 장비를 사용할 수 있어 전투를 담당하며 적에게 들키지 않았을 때 등 뒤로 접근해서 [[백스탭]]을 할 수 있는 데 성공시 무소음 상태로 적을 즉사시킬 수 있다. 보조용 캐릭터인 [[모이라 버튼|모이라]]와 [[나탈리아 코르다|나탈리아]]는 총기를 사용할 수 없지만[* 모이라는 총기사고에 의해 동생인 폴리를 다치게 한 과거가 있어 총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고, 나탈리아는 어린 소녀이기 때문. 물론 레이드모드는 스토리같은 게 없는 비정사이기에 모이라도 총기를 잘만 사용한다. ~~있다고 해도 트라우마를 극복한 것으로 때우면 되지만~~] 여러가지 보조 기술로 진행에 도움을 준다. 전투용 캐릭터와는 다르게 보조용 캐릭터는 일정시간 피해를 입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체력이 회복된다. 모이라는 [[손전등]]으로 적의 눈을 부시게 해서 움직임을 견제하거나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낼 수 있고, [[크로우 바|쇠지레]](빠루)를 이용해 직접 적을 공격하거나 잠겨있는 문이나 상자를 열 수 있으며, 그밖에 화염병같은 투척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나탈리아는 총기 및 투척용 무기는 사용할 수 없고[* 단 연막병은 나탈리아도 사용할 수 있다.] 오로지 벽돌만 주워서 던지거나 때려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나탈리아도 모이라처럼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낼 수 있고[*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전작]]을 접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전작의 제네시스 스캔 시스템이 삭제된 대신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서 획득'하는 부분만 모이라의 손전동과 나탈리아의 가리키기로 이어진 것이다.], 초능력으로 벽 너머 적이나 보이지 않는 적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으며, 적의 약점도 알아낼 수 있다. 또 나탈리아는 은신에 유리하고, 쉽게 적의 타겟이 되지 않으며 나탈리아만 갈 수 있는 좁은 곳도 있고, 작은 손이 필요한(즉, 나탈리아만 열 수 있는) 상자도 있다. 두 보조용 캐릭터 모두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낼 수 있는데, 찾아내는 방법은 맵 어딘가에 반짝이는 부분을 조준하면 효과음과 함께 크게 반짝이고, 이를 습득할 수 있다. 다만, 클레어 파트에서는 클레어든 모이라든 그냥 조준 없이 손전등만 비추고 있으면 반짝이는 부분이 보여서 클레어도 반짝이는 부분을 볼 수 있지만 배리 파트에서는 배리가 손전등을 비추고 있어도 반짝이는 부분이 보이지 않고, 무조건 나탈리아만 반짝이는 부분을 볼 수 있다.[* 다만, 반드시 일정 거리 안에서 손전등이 비쳐져야 반짝이는 부분이 보이는 모이라와 달리 나탈리아는 그냥 화면 내이기만 하면 다 보이므로 찾기가 더 편하다. 쉽게 이해하자면 나탈리아는 모이라의 손전등이 자동적으로 화면 전체를 비추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 때문에 주의 깊게 진행하지 않으면 처음 하는 플레이어들은 숨겨진 아이템을 놓치고 다니기 일쑤라서 안 그래도 부족한 탄이 더 부족해지고[* 특히 클레어가 배리에 비해 유독 더 탄이 부족하다.], BP도 챕터 클리어 BP밖에 얻지 못해 그만큼 스킬 해금도 덜하게 된다. 따라서 최대한 알차게 모두 챙기고 플레이 하고 싶다면 적을 만났을 때만 클레어와 배리로 플레이하고 평상시 탐험할 때는 모이라와 나탈리아로만 플레이 하기를 추천한다. 게임 내내 클레어와 배리로만 플레이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숨겨진 아이템을 거의 다 놓친다.[* 물론 이를 놓친다 하여 클리어에 지장이 생길 수준은 아니다. 약간 더 풍족한 정도.] 캠페인 진행 중에 등장하는 작업대에서 전작처럼 커스텀 파츠를 장착해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한 캐릭터는 최대 4개의 무기까지 소지할 수 있는데 작업대에서 소지할 무기를 변경할 수 있다. 게임중 얻게 되는 추가무기는 자동적으로 작업대에 보관된다. 처음에는 쉬움, 보통, 생존 난이도만 있으나 생존 난이도로 엔딩을 보면 최고 난이도인 탈출 불가 난이도가 추가된다. 시스템이 5편과 비슷해서 난이도 상관없이 아이템이 전부 공유되기 때문에 고난도를 그나마 쉽게 클리어하려면 쉬움 혹은 보통 난이도를 반복하여 필요한 물품들을 꽉 채운 뒤 도전하는 것이 좋다. 난이도 상관없이 엔딩을 한 번이라도 보면 카운트다운 모드와 투명 모드가 해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